“색깔은 그대로인데 촌스럽지도 않고 괜찮은데요!” “진심 랩핑이랑 보컬이랑 맞는 그룹은 터보가 갑이다” “마이키 랩 살아 있네” “중독성 장난 아님” “터보 느낌난다” “터보 스타일인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정체성 확실하고 귀에 착착 감긴다”
터보의 신곡 ‘다시’는 터보표 정통 댄스음악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 터보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터보 특유의 흥겨운 리듬에 김종국의 보컬, 마이키와 김정남의 랩이 어우러져서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터보’ 뮤직비디오는 김종국와 마이키, 김정남이 직접 출연해 노련한 표정 연기와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말미엔 중국어 버전의 노래가 등장, 이광수와 차태현이 깜작 출연해 코믹한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