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주연이 3개월 만에 100등에서 1등으로 성적을 올린 일화를 공개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20일 서울대 출신 탤런트 지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지주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주연의 처음 고등학교 성적은 전교 100등 이었다. 선생님은 지주연에게 좀 더 분발하라는 뜻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지주연은 3개월 뒤 시험에서 전교 1등을 차지했고 이 사실에 MC들은 놀라워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문제적남자’ 지주연 “3개월 만에 100등에서 1등으로 성적 올려”
입력 2015-12-21 07:23 수정 2015-12-2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