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UFC 경기하는 추성훈 모습에 오열 “이거 너무 힘들다”

입력 2015-12-20 21:03
사진=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의 경기 모습에 야노시호가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FC 경기에 출전한 추성훈을 보며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쌍둥이 엄마와 함께 집에서 UFC 경기를 관전했다.

추성훈은 2라운드에서 본격적인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 선수로부터 난타전이 이어지자 야노시호는 “이거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추성훈은 2대 1 판정패를 당했고, 야노시호는 “어쩔 수 없다”며 얼굴을 감싸고 오열했다.

이후 그는 추성훈을 만나기 위해 사랑이와 함께 경기장으로 달려갔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