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SNS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20일 트위터에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 분! 이제 경고 없이 조치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절대”라고 말하며 “60일 뒤에 봅시다. 같이 좀 봐주세요. 이번엔 누구로 탈바꿈 하시려나”고 분노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는 하하의 이름을 사칭한 네티즌이 이벤트성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만들었다.
이에 팬들이 하하에게 “페이스북 하느냐”고 물었고 그는 “나 아니예요” “속지마세요”라는 답을 남겼다.
현재 이 페이스북 계정은 없어진 상태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하하, 계속되는 SNS 사칭에 경고 “이제 경고 없어…”
입력 2015-12-20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