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KTX도착시간 갖고 부산 광주 이간질” 변희재 “새로운 지역감정 조장술”

입력 2015-12-18 14:46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가 ktx도착 시간을 갖고 광주와 부산을 이간질, 지역감정을 부추기는군요”라며 “이게 새정치, 새로운 지역감정 조장술입니다”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문재인당이 기존당원들도 온라인으로 재가입할 수 있도록 해놓고 2만명 온라인가입 늘었다는 등 홍보쇼 한다는 기사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안철수 한명 탈당했다고 새누리당 지지율이 10% 하락? 그간 새누리당의 40%대 고공 지지율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 바로 드러나는군요. 이게 김무성 체제의 한계입니다”라고 평가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