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 약간 닮은’ 최민수·강주은 큰 아들 얼굴 공개

입력 2015-12-18 09:48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할리우드 스타인 맷데이먼을 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5개월 만에 한국에 온 큰아들 최유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강주은은 아들과 만나자마자 꼭 껴안고 팔짱을 꼈다. 강주은은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애정을 표했고 아들은 엄마의 손길에 애교를 부렸다.

화면을 통해 최유성을 처음 본 조혜련과 황신혜는 “매력있다. 특이하게 잘생겼다” “남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주은은 “우리는 약간 한국의 맷데이먼처럼 생겼다고 한다”고 말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