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시가 또다시 스모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19일 오전 7시(현지시간)부터 22일 자정까지 (대기오염 최고등급인)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최대한 야외활동을 피하라”고 요청했다.
베이징=맹경환 특파원 khmaeng@kmib.co.kr
중국 베이징 또 스모그 적색경보…“19~22일 외출 자제”
입력 2015-12-1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