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씨엘(본명 이채린)이 여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이하린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 처리된 사진은 분위기를 더했다. 닮은 듯 각자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씨엘은 솔로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한국과 미국 동시에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패리스 고블, 리퀘스트 댄스크루와 강렬한 ‘HELLO BITCHES’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투애니원 씨엘 미모의 여동생 공개…‘매력도 유전이네’
입력 2015-12-18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