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5 국산딸기 특판전’ 개최

입력 2015-12-17 18:02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열린 '국산딸기 특판전'행사에서 모델들이 딸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7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딸기를 15%가량 할인 판매한다
농협과 전국 53개의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딸기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17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2015 국산딸기 소비촉진 특판전’ 행사에서는 ▲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산타와 함께하는 딸기레시피 전시·시식회」 ▲ 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판촉행사 ▲ 국산딸기 타임별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특별판매전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딸기(2kg)를 정상가격 보다 15%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품질 좋은 국산 제철딸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