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남다른 외모까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차오루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성형 고백도 꺼리지 않았고 즉석에서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다.
차오루의 독특한 출신도 밝혀졌다. 그는 자신이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이라고 소개하며 “묘족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피에스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차오루의 이름이 끊임없이 오르내렸다. 과거 직캠(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화보 역시 재조명 됐다. 특히 차오루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내가 비주얼 담당” 차오루, 남다른 ‘묘족’ 몸매 (화보·영상)
입력 2015-12-17 16:44 수정 2015-12-1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