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 선임

입력 2015-12-17 13:08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신임 병원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7일 제5대 병원장으로 정형외과 김기택(58)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91년부터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교수로 일해왔다. 그동안 척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장과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