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자회사 ‘유세스파트너스’, 정보보호 국제표준인증 동시 획득

입력 2015-12-17 09:49
LG CNS 자회사 유세스파트너스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DNV GL로부터 HR(급여 및 복리후생 서비스) 사업과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 분야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 및 개인정보프레임워크 부문 국제표준인증 ‘ISO27001’과 ‘ISO29100’을 업계 최초로 동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세스파트너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LG표준정보보호정책과 보안진단 가이드를 준수해 개인정보프레임워크 국제표준을 갖췄다. 유세스파트너스 한호선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과 검증 통과로 정보관리 및 운영 서비스 역량을 업계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유세스파트너스는 기업 업무 프로세스 대행 사업을 통해 직접적인 기업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