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감격스러워” 이윤석, 결혼 7년 만에 득남

입력 2015-12-16 17:10
국민일보DB

개그맨 이윤석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이윤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이윤석 씨가 오늘 득남했다. 몸무게는 3.16kg의 건강한 아이다. 산모도 건강하다”며 “7년 만에 태어난 아이라서 이윤석 씨가 굉장히 감격스러워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석과 아내 한의사 김수경 씨는 지난 2008년 결혼, 7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윤석은 현재 MBC ‘복면가왕’ KBS ‘역사저널 그날’ TV조선 ‘강적들’에 출연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