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초유의 청와대 공개 겁박에 당당히 대응” 조국 “진정한 YS 적자”

입력 2015-12-16 15:05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청와대와 여당의 국회의장 공개 겁박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당당하게 대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무성이 아니라 이런 분이 진짜 ‘YS의 정치적 적자’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