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to kore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미니마우스 가방을 매고 큰 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키 만한 카트를 열심히 밀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너무 귀엽다”라거나 “한국에 왔으니 우연히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랑이를 반기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추성훈, 추사랑 깜찍한 뒷모습 공개…“go to korea”
입력 2015-12-1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