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나눔, 국회서 이젠백 코리아 세미나 개최

입력 2015-12-15 16:24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젠백 코리아(백세까지 사는 대한민국) 어떻게 대응하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진행을 맡고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 이번 세미나엔 새누리당 이주영 김태원 이명수 김한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근홍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지영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고령화 대책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플러스나눔은 ‘이젠백 코리아’의 실천과제로 은퇴 후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창업지원센터 ‘실리콘밸리’, ‘플러스나눔 참사람 의료 봉사단’, ‘플러스나눔 무료 법률 봉사단’, ‘6.5°사랑의 온도맞추기 캠페인’ 등을 통해 노인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