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대학교, 차별화된 장학혜택과 1:1 멘토링. 학생만족도 높아

입력 2015-12-15 15:27

‘100세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은퇴 후에도 활동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로 거듭나면서 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4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실무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일을 병행하면서도 오프라인 출석이 전혀 없이 온라인 강의만으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자격증 취득이 동시에 가능한 정규 대학인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학교(enter.gjcu.ac.kr)는 특히 차별화된 장학혜택과 교수-학생 간 1:1 멘토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다수의 사이버대학들이 교내장학을 입학 후 1년 또는 2년간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국제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신입생들의 경우 교내 장학을 4년 내내 적용받는 차별화된 교내장학제도를 갖췄다. 거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국가장학금 수혜를 받을 경우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100%까지 학자금을 지원받아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자들에게는 ‘온기장학제도’를 통해 직전학기 성적이 국가장학 대상자 조건에 미달되어 국가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신입생은 2회, 편입생은 1회에 한해 대학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차별화 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자칫 등록금 부담 때문에 대학공부를 포기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차원에서 마련한 복지정책의 일환이다.

온라인으로만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특성상 어려운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부족할 수 있는 점에 대한 개선으로, 교수-학생간의 1:1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온라인 강의실 내의 게시판이나 핫라인을 통해 연락하고, 교수가 직접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이다.

다양한 국제사이버대학의 노력은 자체 실시한 대학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성을 증명했다. 국제사이버대학 관계자는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만족도가 높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항시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대학교육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학업 수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위주의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일정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0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1월 중순 중 예정이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보건복지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학과, 웰빙귀농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아동복지상담학과, 레저스포츠학과, 뷰티비즈니스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 총 11개 학과이다.

지원조건은 수능시험 여부와 상관없이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검정고시 포함), 편입생은 2학년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35학점 이상 수료(학점은행제 동일), 3학년 편입의 경우 2년제 대학 졸업 이상 혹은 4년제 대학 70학점 이상 수료자에 해당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 1588-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