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공예품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다고 인식했다. 특정 장소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골동품처럼 여겨졌던 것이다. 하지만 공예인들의 기술적인 노력, 부가가치를 생각한다면 공예품, 공예산업을 쉽게 생각할 수 없다.
공예라는 것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이벤트 풍선 아트, 천연비누, 선물 상품 등 우리 주변에서 굉장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을 통해 개인의 공예 작품이 지속적으로 공개되면서 공예 산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수공예협동조합,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은 공예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몸을 담은 공예인들이 공예를 알리고 더 많은 공예인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상공인 협동조합으로 가장 손쉽고 섬세한 작업이 바로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공예 작품에 대한 수익성이 점차 인정받게 되면서 공예에 대해 호의적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배우고자 하는 이들 역시 증가하였다. 이에 공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협동조합인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 역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인의 개성과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공예인으로 만들기 위해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은 공예교육사업을 통해 이와 관련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20년 가까이 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가가 있어 확실한 공예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공예인으로 배출된 인재들이 문제없이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수공예협동조합 내의 전문가들이 직접 책임 지도하여, 사회로 안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상공인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 조은예 대표는 “최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예 산업이 알려져, 과거 공예 산업에 비해 그 가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공예 산업은 재미있고, 누구든 손쉽게 도전할 수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다”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전화(02-357-7378)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수공예협동조합 한국아트공예협동조합 공예산업의 기틀을 마련
입력 2015-12-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