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남자친구인 윤계상의 식탐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철,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윤계상이 자신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김치찌개를 한번 끓여 줬는데 4개를 끓이더라. 내가 고기를 먹지 않아서 꽁치, 참치를 넣어 만들고, 자신이 먹을 돼지고기, 소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계상이) 굉장히 대식가이자 미식가다”라며 “god 시절 굶었던 기억이 큰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냉장고’ 이하늬 “연인 윤계상 대식가…god시절 기억 때문인듯”
입력 2015-12-14 22:17 수정 2015-12-1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