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4일 탈당계를 제출, 당적 정리 절차에 들어갔다.
안 전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탈당계를 팩스로 서울시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의 탈당계가 공식 수리되면 안 전 대표는 공식적으로 무소속 신분이 되게 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팩스 탈당 유행?” 안철수, 팩스로 새정치연합 탈당계 제출
입력 2015-12-14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