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결혼 후에도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유부녀’가 됐다.
박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RAB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태국 크라비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월 배용준(43)과 웨딩 마치를 울린 박수진은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수진의 SNS를 방문한 팬들은 “유부녀가 이렇게 치명적이라니…혼란스러운 시대다” “결혼해도 예쁘네요” “이 언니 외모 시계는 거꾸로 가는 듯” 등의 댓글로 박수진의 동안 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치명적인 유부녀? 박수진, 결혼해도 ‘미모 甲’
입력 2015-12-1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