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휘가 청순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신세휘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좀비특집에는 깜짝 등장했다. 이날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비스러운 등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휘는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섹시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상반신 누드 사진을 보면, 누군가를 유혹하듯 아찔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와 반해 웨딩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백옥 같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세휘는 tvN ‘고교10대천왕’을 통해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핫한 여고생 스타로 떠올랐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같은 사람 맞아?” ‘여고생 한효주’ 신세휘, 청순과 섹시 오가는 반전매력
입력 2015-12-14 10:21 수정 2015-12-1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