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남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음악신동 모차르트입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모차르트 가면을 쓰고 소파에 누워있기도 하고 가면을 벗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앞서 이날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강남은 ‘모짜르트 신동’으로 19대 가왕 자리에 도전했지만 붕어빵과의 듀엣 대결에서 패했다.
강남은 “누가 들어도 '강남이다'라고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강남,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입력 2015-12-1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