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god가 재회했다.
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인 우리 형들…지오비(지오디+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는 손호영,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박준형도 인스타그램에 단체 사진을 올리며 윤계상도 “비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한편 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 광저후, 상해, 홍콩 등 중국 및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비·god, 변함없는 우정 “지오비…오랜만에 모인 우리 형들”
입력 2015-12-13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