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까지 잠 못자고 좋은 소식 기다렸지만 까치는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새벽 차고 흐린 날씨가 또 비가 내리려는지 우리당 오늘 같습니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고 빛나리라 희망을 갖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박지원 “좋은 소식 기다렸지만 까치는 오지 않았다”
입력 2015-12-1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