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린그림찾기”라며 여러 가지 표정과 포즈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긴 머리에 핑크색 치마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린 채 볼에 잔뜩 바람을 넣고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11일 일본에서 열리는 ‘FNC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설현의 팬들은 “언니, 일본 콘서트 잘 마치고 오세요” “설현만 있으면 돼” “여기 사진 다 예뻐요”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