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던 2015년 하반기 ‘무한뉴스’가 12일 공개된다. 이번 무한뉴스에서는 5대 기획 중 아직 선보이지 않은 특집 소식이 대거 다뤄질 예정이다. 또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의 불만을 해결해줬다면 이번엔 반대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 중에는 무한뉴스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는 불만도 있었다. 무한뉴스에서는 ‘우주 특집’과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의 진행 상황이 전해진다. 또 ‘예고제 몰카(몰래 카메라)’와 ‘토토드’의 진행 상황을 발표한다. 특히 토토드의 기획자 정준하와 박명수는 직접 배우 섭외에 나섰다.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코너도 공개됐다. 그 중에는 “멤버들의 구강구조가 신경 쓰인다. 정준하 덧니가 거슬린다. 박명수의 머리숱이 많아보였으면 좋겠다” 등 기상천외한 불만들도 있다. 본 방송은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캡쳐
‘예고제 몰카’ ‘토토드’ 근황, 오늘 무한뉴스서 공개
입력 2015-12-1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