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새 TV광고 ‘뭉쳐야 갑이다’ 시리즈를 공개했다. 시리즈는 총 3편으로 지난 광고에 이어 새해 최저 시급을 알리는 ‘최저시급’편이 포함돼 있다. 영상 속 혜리는 알바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알바당’을 설립해 최저시급, 진상손님 퇴치 등에 나섰다.
이어 카페 진상 손님으로부터 알바생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담은 ‘진상손님’편도 방영될 예정이다.
올해 초 “이런 시급”을 외치며 최저임금을 알리는 데 기여한 혜리는 공로를 인정받아 알바몬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더불어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중에도 알바몬과의 의리를 위해 광고 촬영에 임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