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프 커피, 2016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에이션 수페리에르 아쥐르’ 출시

입력 2015-12-11 15:21

독일 치보(Tchibo)의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다비도프 커피(Davidoff Caf?)’가 2016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에이션 수페리에르 아쥐르’(Cr?ation Sup?rieure Azur)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6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에이션 수페리에르 아쥐르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선별하여 소량 생산되는 조화로운 조합의 커피다. 바디감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우아하고 산미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커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다비도프 커피 소믈리에가 직접 커피의 원산지 고유의 향을 파악하여 맛의 개성을 뚜렷이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은은한 맛을 유지하는 절묘한 블렌딩 기술로 커피 맛의 진정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다비도프 커피 관계자는 “매년 아주 특별하며 흔하지 않은 재배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아라비카 빈만을 선택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슈프림 리저브 라벨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의 리미티드 에디션 슈프림 리저브 커피는 커피 맛의 진정한 차이를 느끼는 전세계 커피 애호가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로 제작돼 커피를 즐기는 지인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 다비도프 커피 아쥐르는 인스턴트 커피(100g)와 그라운드 빈(250g)으로 출시되며, 한정판 아쥐르는 인스턴트 커피는 3만원, 그라운드 빈은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제품 구매는 다비도프 커피의 공식 수입원인 ㈜성유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카페57공식몰(www.cafe57mall.co.kr)또는 전화(02-847-7026)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