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규제개혁을 위한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1호점이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영업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운영자는 지난 4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김모(45)씨다. 시는 지난달부터 푸드트럭 창업지원팀을 구성하고 영업 가능 장소를 물색하는 등 절차를 밟아왔다. 개점식은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일인 11일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박혜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뉴스파일]광주 푸드트럭 1호점,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11일부터 영업 시작
입력 2015-12-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