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플라츠’, ‘크리스마스 & 뉴 이어 스페셜 뷔페’ 선보여

입력 2015-12-09 11:51 수정 2015-12-09 11:52

마스터 셰프 찰리 신이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 제공
유니크한 크리스마스 오브제와 재즈 공연도 준비돼

네스트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플라츠(THE PLATZ)’가 ‘크리스마스 & 뉴 이어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플라츠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선보인 이번 ‘크리스마스 & 뉴 이어 스페셜 뷔페’ 통해 마스터 셰프 찰리 신이 엄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식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식사와 함께 네스트호텔만의 유니크한 크리스마스 오브제와 재즈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페셜 뷔페는 오는 24일~27일, 31일~2016년 1월 3일까지 조식, 브런치, 디너 타임에 진행된다. 조식 이용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 기준 1부(06:30~08:00) 2만5천원, 2부(08:30~10:30) 3만원이며, 브런치는 3만7천원, 디너는 7만원이다. 단, 디너는 오는 25일과 31일에 한해 1부(17:30~19:30)와 2부(20:00~22:00)로 나눠 운영되며, 조식은 사전 예약을 한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1일에는 한 해의 마지막 밤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의 공연을 개최한다. 약 30여 분간 진행되는 팝페라 공연 후에는 관객들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스트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과 풍요롭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특별한 요리와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과 2일에는 해돋이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유의 문화적 분위기와 예술적 영감을 자랑하는 네스트호텔 쿤스트 라운지(THE KUNST LOUNGE)에서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27일, 31일~2016년 1월 2일까지 단 7일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칵테일 2잔과 과일&치즈 플레이트, 와인과 과일&치즈 플레이트 등을 제공한다.

네스트호텔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nesthotel.co.kr)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