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필러 아테콜로 호감가는 인상 만들어

입력 2015-12-08 16:48
출처 : 쁘띠퀸의원, 환자와 상의하고 있는 박경림 필러디자이너

여성들이 느끼는 외모 콤플렉스의 대부분은 얼굴에서 기인한다. 특히 낮은 콧대, 납작한 이마, 무턱, 깊이 패인 팔자주름 등은 최근 열풍인 ‘동안'과는 거리가 먼 인상을 주기 때문에 당사자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형을 감행해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과 긴 회복기간, 몸에 칼을 대야 한다는 사실에 망설이며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절차가 복잡하고 회복기간이 소요되는 등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외모 개선 효과가 뛰어난 반영구필러 시술은 장기간 효과가 유지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필러는 6개월가량 지나면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돼 효과가 사라지지만, 반영구 필러는 한번 주입하면 10년 이상 지속되므로 유지 기간이 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반영구필러 종류 중 유럽CE와 ISO의 승인을 받은 아테콜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며 10년 이상 지속하기 때문에 매번 시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선호되고 있는 시술중 하나다. 아테콜은 KFDA의 승인을 받은 4세대 PMMA로 구조가 안정적이며 인체의 적합성이 높아서 지속적인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 역시 인정을 받았다.

아테필 필러는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유일한 PMMA필러로, 여드름 흉터 교정용으로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허가받은 것으로 알려져 취업준비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얼굴각도와 조화를 살려 자연스러운 얼굴, 몸매의 교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 부위를 교정할 수 있다.

필러전문병원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은 “반영구필러의 지속 효과가 좋아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만 그대신 그만큼의 숙련된 테크닉과 비결을 필요로 하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