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작곡 ‘아이 러브 유 올 더 타임(I love you all the time)'을 부르고 무대를 내려온 이 밴드는 공연 뒤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빨리 파리에 돌아올 수 있게 해준 U2에 감사한다”면서 “사랑, 즐거움, 음악은 언제나 공포와 악을 이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 We lent you our stage, but you owned it. Thank YOU
— U2 (@U2)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