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당시 공연한 메탈벤드, 다시 파리 무대에 서다

입력 2015-12-08 16:45 수정 2015-12-08 16:49
출처: 데일리메일

. ‘피플 해브 더 파워’는 U2가 공연장에 들어설 때 사용하는 곡으로 ‘사람들은 꿈을 꾸고 지배할 힘이 있다. 어리석은 자들로부터 세상을 되찾을 힘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어 자작곡 ‘아이 러브 유 올 더 타임(I love you all the time)'을 부르고 무대를 내려온 이 밴드는 공연 뒤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빨리 파리에 돌아올 수 있게 해준 U2에 감사한다”면서 “사랑, 즐거움, 음악은 언제나 공포와 악을 이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