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39)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7일 “안선영이 현재 임신 3개월”이라며 “임신 초기 상태라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 안선영과 남편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의 스케줄엔 변함이 없다”며 “조심해 가면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이자 F&B 사업체 대표와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안선영 결혼 2년 만에 임신 “임신 초기라 조심스레 생활”
입력 2015-12-0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