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오후 12시50분쯤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동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장소는 수도 두샨베에서 동쪽으로 345㎞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28.7㎞라고 USGS는 설명했다.
아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규모 7.2 강진
입력 2015-12-0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