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상균이 말을 바꿔 나오지 않고 버티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범법자 검거는 여론에 물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켜지지 않는 법은 더이상 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법질서를 흐리는 미꾸라지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라며 “경찰청장은 당장 직권을 행사하든지 자신없으면 자리에서 내려오라”라고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한상균, 국법질서를 흐리는 미꾸라지” 김진태 “범법자 검거, 여론 물어서 하나”
입력 2015-12-0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