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차량기지서 감전사고…40대 근로자 중상

입력 2015-12-07 12:45
7일 오전 10시5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코레일 차량기지에서 열차 무선장비 교체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A씨(46)가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