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고객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쏜다

입력 2015-12-07 10:15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공영홈쇼핑이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5 메리(Merry) 쇼핑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제공

공영홈쇼핑이 고객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한다.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TV홈쇼핑에서 3만원 이상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1000명 추첨해 케이크 기프티콘(2만3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2015 메리(Merry) 쇼핑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프티콘은 오는 24일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영홈쇼핑 개국 첫해에 고객이 보인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홈쇼핑은 국산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출범했다.

메리 쇼핑찬스 이벤트 이외에도 공영홈쇼핑은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대한민국 쇼핑데이(K-Sal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단일 명품 순살참치 100g 이상 25팩(1만9900원), 제주 자반고등어 180g 이상 16마리(1만9900원), 플레이맘행거 50개(1만7900원), 레보 리빙박스 66ℓ 3개 세트(1만6900원), 우리밀 안흥찐빵 50개(1만9900원), 광천 도시락김 5g 100개(1만9900원) 등 상품 6종이 판매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