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김태희 굴욕 없는 청초한 미모

입력 2015-12-07 08:44

배우 김태희가 바다를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거북이도 한 마리 못 본 이번 다이빙. 저도 만타를 보고 싶어요. 고래상어도 꼭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킨스쿠버 인증 사진을 올렸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김태희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을 드러냈다.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태희는 지난 10월 SBS 드라마 ‘용팔이’를 마무리하고 현재 휴식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