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황민영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황민영이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황민영은 라디의 ‘I'm in love’를 선곡해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감성적인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양현석은 “다른 걸 다 떠나서 몰입감 100점이다. 많이 나오는 가사를 한 번도 똑같이 부른 적이 없다 어마어마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진영과 유희열 역시 “내공이 장난 아니다”며 “다음 라운드 진출할 거 알고 다 안 보여 준 것 같다. 심사위원들과 밀당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K팝스타5’ 유희열 극찬, 황민영에 “심사위원들과 밀당하는 것 같아”
입력 2015-12-0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