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돌잡이에서 축구공을 잡았다.
6일 방영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대박이는 돌잔치 연습에서 축구공을 잡아 이동국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 돌잔치에서도 대박이는 돌상을 유심히 관찰하더니 축구공을 선택했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축구공을 선택하자 “우와”라고 감탄하며 박수쳤다.
이동국은 인터뷰에서 “대박이가 유심히 관찰하더니 축구공을 잡았을 때 좋기보다 신기해서 웃음이 나왔다”며 “축구를 시킨다 안시킨다를 떠나서 어렸을 때 공을 가지고 많이 놀 계획이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돌잡이서 축구공 잡자 이동국 함박웃음… “아들과 공놀이 하고싶어”
입력 2015-12-06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