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같은 몸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 훑어보기

입력 2015-12-06 16:51 수정 2015-12-07 09:34
사진=에밀리 라타코프스키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코프스키(Emily Ratajkowski·24)를 향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완벽한 몸매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요즘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꼽힌다.

에밀리 라타코프스키 인스타그램 계정(@emrata)은 410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 중이다. 최근 인스타 활동에 특히 열심이다. 거의 매일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한다.

에밀리 라타코프스키의 사진을 모은 게시물이 6일 국내 커뮤니티에 오르면서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깍은 듯 조각같은 몸매다” “얼굴, 몸매 다 가졌다” “엄청 더 뜰 것 같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잠시 그의 인스타를 엿보자. 사진 몇 장을 골라봤다.





영국 출신인 에밀리 라타코프스키는 지난해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델로 명성을 떨친 그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2014)에서 벤 애플릭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이어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와 드라마 ‘앙투라지’에 출연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크루즈’에도 캐스팅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