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8일 장애인 정책 포럼 개최

입력 2015-12-06 14:19
광주 남구는 8일 ‘2015 장애인 정책 포럼’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물이 없고 즐거운 소통이 있는 문턱 낮추기’라는 주제의 이번 포럼은 배진하 남구 의원의 진행으로 김부나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해 발제한다. 강원호 남구의원, 김랑 열린케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인석 남구 노인장애인복지관장, 정희경 광주대 교수, 황현철 광주복지재단 장애인지원단장이 토론을 벌인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