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제 해결 위한 대구시민원탁회의 열려

입력 2015-12-06 13:45
대구시는 오는 22일 프린스호텔에서 청년문제 해법·대안 모색을 위한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인 대구시민원탁회의 주제는 ‘청년이여, 대구를 말해봐!’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자, 활동가 등 20·30대 청년과 일반시민이 참여해 현재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 등을 듣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 20·30대, 일반시민,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면 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