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법원, 법조사상 첫 복합문화행사 개최

입력 2015-12-06 13:45
국내 법조사상 최초로 음악·영화·IT특강·만찬의 복합문화행사가 법원 강당에서 열린다. 부산지법은 대시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7일 오후 3시 법원 대강당에서 ‘복합 문화의 향연, 부산법원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민과 법원 가족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 실내악단의 연주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영화관람, IT특강, 만찬 및 경품추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민구 부산법원장은 이날 ‘영화로 예측한 IT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