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협력사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후원활동 펼쳐

입력 2015-12-06 11:41
LG유플러스는 30개 협력사와 함께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U+동반성장보드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꾸러미’ 키트를 만들어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300여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0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 간 소통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