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SNL서 각선미 뽐내… 이홍기 시선집중

입력 2015-12-06 00:07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섹시한 포즈로 집안 청소에 나섰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이홍기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나인 뮤지스 경리는 ‘덕후는 연애 중’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다소 자극적인 복장을 한 채 집안 청소에 나섰다. 유세윤은 경리의 허벅지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보고 당황했다. 경리는 자신의 곳곳에 유세윤의 이름이 있다고 밝혔다.

경리는 자신의 각선미를 보이며 “남들이 다리가 예쁘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홍기찡의 다리가 더 좋다”며 황급히 그의 다리를 만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홍기찡’ 이홍기는 자연스레 경리에게만 시선이 쏠려있어 웃음을 줬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SNL 코리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