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외인구단 첫 여행서 방전… “장난 아니야”

입력 2015-12-06 00:55

이경규가 첫 여행부터 방전됐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는 멤버들이 강화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가방 검사를 진행했다. 이휘재는 이경규의 가방을 보려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막으며 버럭해 출연진에 웃음을 줬다. 이어 이경규는 시장을 보면서 김광규가 과자를 사려고 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경규는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도착하자마자 텐트 안으로 들어가 누웠고, 휴식을 취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외인구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