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박명수, 서프라이즈서 엉터리 중국어 연기… ‘폭소’

입력 2015-12-05 19:29

박명수가 열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재능을 다른 프로그램에 주는 ‘자선 경매쇼-무도 드림’ 세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박명수는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마오쩌둥 연기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촬영장에서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해 스태프들을 당황시켰다. 그는 스태프들의 걱정 어린 표정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중국어를 구사했다.

박명수는 이날 호탕한 웃음 연기부터 버럭 연기까지 수월하게 소화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