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퀴벌레 등장에 손호준 “벌이야 도와줘”

입력 2015-12-05 01:30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손호준이 세끼하우스에 등장한 바퀴벌레 때문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세끼하우스 방에 바퀴벌레가 나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은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울상을 지었다. 계속 바퀴벌레 근처에 다가가지 못한 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했다.

급기야 고양이 벌이에게 “벌이야 벌레 좀 잡아줘”라며 움츠렸다. 이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바퀴벌레”라며 “제발 벌이가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게스트 윤계상이 바퀴벌레 잡기에 나섰으나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